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본토 공습 (문단 편집) === 전후에도 이어진 작전 ===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후에도 일본 본토에서의 항공 작전은 이어졌다. 물론 폭격이 아니라 정찰과 같은 비전투 임무였다. 8월 17일과 18일, [[B-32]] 폭격기가 도쿄 상공에서 정찰 임무를 수행했다. 그 과정에서 일본 해군항공기의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기도 했다. '''이는 태평양 전쟁의 마지막 항공전으로 기록되었다.''' 8월 27일 부터 10일 간 일본, 한반도, 중국에 대규모 보급이 투하되었다. 소이탄을 무자비하게 투하하던 [[B-29]]들은 이제 보급물자를 투하했고 자그마치 '''4,500톤의 보급물자가 투하되었다.''' 작전 도중 한반도에서 소련 공군기의 공격을 받아 손상을 입기도 했다. 9월 2일, 일본 외무대신 [[시게미츠 마모루]]가 도쿄만의 [[미주리(전함)|전함 미주리]]에서 항복서명을 할 때 '''하늘을 가득 메우는 수준의 수백대의 미해군 전투기들이 미주리 상공을 비행했다.''' 이는 축하 세레모니이자 동시에 다시는 허튼 짓을 할 생각을 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의도의 무력시위였다. 통상적인 상황이었다면 외교적 결레를 넘는 선전포고 수준이었지만 일본은 패전국이었기 때문에 항복 서명을 하러 나온 일본측 인사들도 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. 이후에도 미 공군의 일본 열도 및 한반도 항공 정찰 작전이 한동안 진행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